캐나다에서 소득세 신고는 필수

윤영배 0 926 2016.06.22 14:40

캐나다에서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뿐 아니라 세법상으로 거주자격이 있는 사람은 모두 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어 있다.

워킹 퍼밋이나 학생 비자 신분도 세법상으로는 거주자(Resident)이다.

Resident는 183일 이상 캐나다에 거주한 사람을 말한다.

학생 신분으로 소득이 없다고 해도 0원으로 해서 소득을 보고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차일드 베네핏, GST 환급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득세 신고기한]

 

1) 모든 소득세 신고대상자는 전년도 소득에 대하여 당해년도 4월 30일까지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함.

2)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해당소득(본인 및 배우자의 근로 및 사업소득)을 6월 15일까지 신고하게 되어 있음.

 

4월 30일이 지나서 보고하면, 부과된 세금의 5%에 달하는 벌금이 추가되며 또한 매달 1%의 벌금이 더해진다. 게다가 3개월에 한번씩 결정되는 이자율(Prescribed Interest Rate)에 따라 매달 납부해야하는 세금과 벌금에 이자까지 추가로 가산된다.

단, 개인사업자의 경우 6월 15일까지만 보고하면 벌금은 추징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자만큼은 가산되므로 가급적이면 4월 30일 이전에 보고하는것이 유리하다.

 

 

[신고대상 소득]

 

거의 모든 수입원으로부터의 소득이 신고대상이다.

1) 근로 및 사업소득

2) 투자, 배당 및 이자소득

3) 임대 수입(소득)

4) 팁(Tips) & Gratuties

5) 한국에서의 소득

6) 기타 : 정부보조금, 고용보험 수령액 및 연금수령액 등

 


[어디에, 어떻게 신고하나?]

 

1) CRA(Canada Revenue Agency)에 신고한다. http://www.cra-arc.gc.ca/menu-e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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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음 신고할 때는 온라인으로 할 수 없고, 우편으로 직접 보내야 한다. BC주는 아래 Surrey Tax Centre로 보내면 된다. 

Surrey Tax Centre

Mailing address:
9755 King George Boulevard
Surrey BC  V3T 5E1

Fax number: 604-585-5769

 

3) 신고 양식은 가까운 우체국에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CRA에서는 매년 새롭게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해 준다. http://www.cra-arc.gc.ca/netfilesoftware/

처음 신고할 때는 여기에 있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한 후 우편으로 보내고, 다음 해 부터는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Studio Tax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Studio Tax 사용법은 다른 글에 올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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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번째 신고할 때 온라인으로 신고하기 위해서는 CRA에 아이디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내가 가입하고 싶다고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CRA에서 코드를 보내줘야만 가입할 수 있다. 첫 번째 신고하고 난 다음에 CRA에서 코드를 보내 준다. 

 

5) 처음에 신고할 때는 입국일을 기준으로 하여 한국에 있었을 때의 소득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소득을 다 신고하게 되어 있다.

 

6) 처음 신고는 잘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인 세무사에게 의뢰하면 되는데, 한 사람당 몇 십불씩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질문과 답변]

 

Q: 소득이 없어도 신고해야 하나?

A: 소득이 없더라도 CCTB(Child Tax Benefit),GST Credit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여야 한다.

 

Q: 이민 온 후에 남편이 한국에서 계속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데 ?

A: 캐나다 거주자는 해외소득까지 보고해야 하므로, 한국에서의 직장 소득이나 사업 소득을 이곳 캐나다에서 보고해야 한다. 한국에서의 직장소득인 경우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원천징수 확인서'를 , 사업소득인 경우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를 발급받아서 이곳 회계사에 의뢰하면 다시 이곳 세법에 따라 세금보고가 된다.

이때, 한국에서 낸 세금은 전액 공제되며, 차액이 발생되면 차액만 이곳 세무서에 내면 된다.

 

Q: 해외자산신고는 언제 어떻게 하나?

A: 해외소득 이외에 해외 자산가치 합산이 10만불을 넘는 경우에는 이민 온 두번째 해부터 Form 1135를 작성하여 4월 30일까지 소득보고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Q: 자녀의 튜터비용은 세금공제가 가능한가요?

A: 세금공제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다니는 과정(Post Secondary)의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세금 공제를 해주는 것은 필수로 소비해야 하는 금액에 대해서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 과외나 스포츠클럽, 음악학원, 무용학원 등등 필수가 아니고 'extra'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제혜택이 전혀없습니다.

 

Q: 소득 신고 양식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A: 소득신고양식은 매년 2월 중순경부터 각 우체국에 가시면 비치되어 있습니다. 우체국에 가시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는데, 꼭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와 Forms 2004 두가지를 가져서 보십시요. General Income Tax and Benefit Guide는 말 그대로 Forms 2004 양식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조금만 공부를 하시면 혼자서도 세금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http://www.cra-arc.gc.ca/formspubs/t1gnrl/menu-eng.html 이쪽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기타 필요한 양식을 찾기 위해서는 http://www.cra-arc.gc.ca/menu/APAP-e.html 참조하세요.

 

 

2010년에 작성된 포스트를 참고하였습니다.

출처는 http://www.canadapia.com/canada/bbs/board.php?bo_table=clfaq&wr_id=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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